自从大热作《大叔》后就沉寂了10来年的元彬至今仍然没有传出复出的好消息。那么,他近来过得怎么样呢?下面我们就一起来看一下吧。
원빈은 지난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한 지 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 동시대에 활동했던 톱스타들이 대부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거나 중견 배우가 되어 가는 가운데 원빈만큼은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로 손꼽히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화제의 인물에게는 늘 비판도 함께 따르는 법이다. 원빈 역시 영화 <아저씨> 이후 10년이 넘도록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현재 광고 촬영 이외에는 두문불출하고 있는 배우 원빈은 어떤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元彬在1997年以电视剧《背后的男人》从韩国演艺圈出道。不知不觉间,他出道至今已经有20多个年头了,同时代活动过的顶级明星大部分不是因为无人问津而消失无踪,就是成了中坚演员,而元彬则仍然是韩国屈指可数的代表美男演员,仍处于话题中心。但是话题人物也总是伴随着批评。元彬同样也是如此。他在出演电影《大叔》后,10多年没有任何作品活动,令许多人埋怨。现在,除了拍摄广告外就闭门不出的演员元彬过得怎样呢?现在就让我们一起来了解下吧。
H.O.T.가 될 뻔했다?
差点成H.O.T?
원빈은 강원도 정선군 태생으로, 배우가 되기 직전까지 쭉 정선에서 살았다. 그랬기에 원빈의 부모는 그가 지닌 잠재력을 곧잘과소평가하곤 했는데, “강릉 시내에만 나가 봐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널렸는데 네가 무슨 연예인이냐.”라는 원빈 아버지의 발언은 두고두고 ‘망언’으로 회자될 정도이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대에도 배우의 꿈을 접지 못한 원빈은 결국 홀로 서울에 상경하여 케이블 방송국의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데뷔작인 드라마 <프로포즈>에서부터 마치 테리우스의 현신 같은 미모를 보여 주며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元彬是江原道旌善郡人,他在当演员前一直都生活在旌善郡。大概是因为如此,元彬的父母常常低估了他的潜力,元彬的父亲说:“去江陵市内一看,比你长得帅的人一抓一大把,你是什么艺人呀”,他的这番话之后被当成“胡说八道”脍炙人口。虽然家人反对,但是无法放弃演员梦的元彬结果独自到首尔,成为有线电视台公开招募艺人,开始当演员,他从出道作—电视剧《背后的男人》开始就展现了宛如陶斯显灵般的美貌,一下子就抓住了大众的心。
한편 그가 데뷔하기 전, SM엔터테인먼트에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 간 적이 있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비록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원빈을 H.O.T.의 멤버로 만날 수도 있었던 것이다.
另一方面,据说他在出道前曾去参加过SM娱乐公司的爱豆选拔,这件趣事还引发过话题。最终他并没有加入SM娱乐,不然,或许我们会看到成为H.O.T成员的元彬哦。
<가을동화> 이후 승승장구
《秋天的童话》之后事业一帆风顺
<프로포즈> 이후 <레디, 고!>, <광끼>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원빈은 2000년에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박지영을 열렬히 사모하는 연하남 ‘명태’ 역으로 분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뒤이어 출연한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원빈의 커리어는 그야말로 ‘승승장구’의 전형이었다. 광고계에서는 러브콜이 연일 쏟아졌으며, 장진 감독이 연출한 <킬러들의 수다>로 스크린 신고식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출연한 <우리 형>,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에 이르기까지 그가 성공시키지 못한 작품은 단 한 편도 없었다.
出演了《背后的男人》后,元彬出演了《Ready Go!》,《爱我好不好》等,得到了瞩目,2000年,他在KBS2TV电视剧《小盖子》中饰演热烈地钦慕演员朴智英的年下男明泰,得到了好评。并且他还通过之后出演的电视剧《秋天的童话》一跃跻身明星行列。之后元彬的事业可谓是一帆风顺。他接连接到韩国广告界的邀请,出演了张真导演执导的电影《杀手公司》也为他进军电影界开了个好头。之后他出演了《我的哥哥》,《太极旗飘扬》,《妈妈》,出演的作品全都大获成功。
특히 2010년에 개봉한 영화 <아저씨>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원빈의 대표작이다. 강도 높은 액션 속에 진한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해당 작품은 ‘원톱 배우’로서의 원빈을 재발견하게끔 만들어 주었고, 이후 아류작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올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特别是在2010年上映的电影《大叔》,虽然已经过去10年了,但是这部作品作为元彬的代表作至今仍然脍炙人口。这部高强度的武打场面之中,令人感受到深深的人文主义的作品让观众重新认识了作为One Top演员的元彬,给人留下了深刻的印象,甚至在之后还出现了不少模仿之作。
감독들의 영원한 1순위
是导演们心中永远的NO.1
하지만 <아저씨>의 큰 성공이 오히려 부담이 되었던 것일까. 안 그래도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니었던 원빈은 그 후 단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도 찍지 않고 있어 팬들은 물론 감독들까지 애를 태우고 있는 상태이다. 일각에서는 연기는 하지 않고 광고만 찍는 그를 두고 ‘커피 CF가 대표작이냐’, ‘배우인지 모델인지 모르겠다’며 혹평을 하기도 한다.
但是,《大叔》的巨大成功反而给他带来了压力吧。原本就不是高产演员的元彬,在那之后就没有拍过任何一部电视剧或电影了,不仅是粉丝,甚至连导演们都为此心焦。也有人狠批不拍戏只拍广告的他:“咖啡广告是代表作品么?”,“真不知道他到底是演员还是模特”。
물론 원빈이 그동안 복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실제로 2013년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맡았던 역할은 애초에 원빈이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주인공 역할의 직업을 두고 작가 노희경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하차하게 되었고, 2016년에는 영화 <스틸 라이프>의 리메이크를 직접 추진할 정도로 의욕을 보였으나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아 결국 제작이 무기한 보류되고 말았다.
当然,这段时间以来,元彬并非没有在复出上努力过。实际上,在2013年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中,赵寅成出演的角色在一开始是敲定由元彬出演的,但是因为他和作家卢熙京对主人公职业意见相左,最后下车了,2016年他充满热情地亲自推动电影《平静的生活》进行翻拍,但是因为没有合心意的剧本,结果制作被无限延迟了。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빈은 여전히 감독들의 ‘1순위’이다. 드라마 <더 킹 투하츠>의 주인공 역할도 원래는 원빈이 맡을 예정이었고,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 역도 송중기를 캐스팅하기 이전에 원빈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영화 <신과 함께>, <부산행>, <군함도>까지, 원빈을 0순위로 두었던 작품은 셀 수 없이 많다.
即便如此,元彬仍然是导演们心中的NO.1。电视剧《爱上王世子》的主人公原本也是预定由元彬担任的,掀起热潮的电视剧《太阳的后裔》的柳时镇一角在选择宋仲基前据说也是想要邀请元彬出演的。除此之外,还有电影《与神同行》,《釜山行》,《军舰岛》,元彬是0顺位的作品多得数不胜数。
원빈 근황
元彬的近况
원빈은 현재 아내 이나영 및 자녀들과 함께 조용한 일상을 즐